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배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 섰는데 첫 공판준비 절차부터 양측이 아주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김세의 측은 유튜브 방송에서 공개한 자료가 전부 유족과 유족 대리인에게 직접 전달받아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거라 결코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 게다가 방송 중 신체 일부 노출 사진을 공개했던 건에 대해서도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소지가 없었다고 강하게 맞섰어.
게다가 한 발 더 나아가 실체적 진실을 밝히자며 일반 시민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까지 신청했거든. 원래 판사 한 명이 담당하던 단독 재판부였는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판사 세 명이 심리하는 합의 재판부로 판이 커지게 됐지. 하지만 김수현 측은 감정적인 여론전으로 변질되어 왜곡될 우려가 크다면서 반드시 법관이 심리해야 한다고 단칼에 반대했어.
참고로 김세의 대표는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이 15세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고 사망 원인도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어. AI 기술로 음성까지 조작해 허위 내용을 꾸며낸 혐의도 포함되어 있지. 이미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로 구속된 상태인데, 과연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받아들일지는 다음 기일에 결정될 예정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