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금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지경이라는 외신 보도가 연달아 터지고 있어. 독일 유명 매체랑 대만 언론까지 나서서 제주도가 중국 자본에 삼켜지고 있다고 팩트 폭격을 날린 거야. 거리 간판부터 메뉴판까지 온통 중국어로 도배되고 식당에 가면 중국말만 들린다고 해.
이게 다 예전에 한국이 부동산 투자이민제 문턱을 무지하게 낮게 설정해 둔 탓이야. 호주나 뉴질랜드는 40억씩 요구하는데, 우리는 5억 원만 투자하면 비자를 척척 내줬거든. 그 결과 2010년부터 제주도 부동산 투자금 1조 2천억 원 중에서 무려 98퍼센트가 중국 자본으로 채워지는 기적이 일어났지.
그렇게 중국인들이 사들인 제주도 땅 면적이 무려 서울 중구 전체 크기랑 맞먹는다고 해. 개발업자들이 카지노, 골프장, 고층 아파트 짓는다고 땅을 싸그리 사들이다 보니 현지 집값이랑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어. 도민들은 주거비 부담에 억 소리 나는데, 중국 기업들은 돈 벌어서 본국으로 싹 송금해 버리니 지역 경제는 속 빈 강정이 된 거지.
제주도청은 전체 면적의 0.5퍼센트밖에 안 된다며 쉴드를 치고 정부도 투자금 기준을 10억으로 올렸지만, 전문가들은 안보 문제까지 언급하며 경고등을 켜고 있어. 이러다 진짜 한라산 정상에서 마라탕 파는 날이 오는 거 아닌가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