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 서버 터져서 마감 연장됐더니 경쟁률 다 보고 막판 찌르기한 능력자들 등장
2027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마감 10분 전에 서버가 펑 터져버리는 레전드 사고가 발생했다. 유웨이어플라이 서버가 막판 눈치싸움 들어간 수험생들의 기습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뻗어버린 거다. 최초 마감 시각인 6시를 고작 10분 남겨두고 터진 거라 그 시간에 접수하려던 애들은 그야말로 모니터 잡고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대교협에서 응급처치로 마감 시간을 1시간 연장해서 7시까지 받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서 개판 5분 전 급의 형평성 파티가 열렸다. 원래 마감 시간인 6시에 맞춰서 대학 학과별 경쟁률이 딱 공개됐는데, 1시간 연장된 틈을 타서 이 경쟁률을 눈으로 확인하고 꿀빨면서 막판 찔러넣기를 한 지략가들이 등장한 거다.

정직하게 6시 전에 소신 지원하고 칼마감한 소신파들은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셈이다. 게다가 서버 오류 때문에 제때 제출 못 한 수험생들도 시스템 저장 기록 확인해서 구제해 준다고 하니까 대학별 최종 경쟁률이 또 다시 널뛰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눈치싸움 끝판왕 맞붙다가 서버 터지고, 일찍 낸 정직한 수험생만 어이없이 손해 보게 생긴 입시 레전드 상황이 펼쳐졌다. 교육부도 재발 방지책을 검토한다는데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구제 인원 결과에 따라 입시판 판도가 어떻게 흔들릴지 다들 숨죽이고 지켜보는 중이다.
19106
댓글 19
피해자 구제?? 대체 여기서 누가 피해자인가요? 진짜 피해자는 이런사태가 벌어질까봐 미리미리 진작 일찍 접수한 학생들이나, 아니면 유웨이 접수대학이 문제가 생기니 진학사 접수대학으로 막판에 바꿔서 원서를 낸 사람들 아닌가요? 누구는 기다릴줄 몰라서 빨리 접수했고, 카드 결제 할줄 몰라서 미리미리 캐쉬 충전 다 해두고 한게 아닙니다...!! 대체 누구를 구제한다는건가요??
HU •
교육부야 이번에는 ㅉㅉ 재명이 정권에서 재대로 하는 부처가 하나도 없냐 ㅉㅉ
KY •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원서를 미리 여러개 저장해 놓고 고민하다 지원하는데 원서 접수를 못한 수험생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하고 구제를 하죠?
MJ •
홈페이지에 뻔히 마감 직전에 몰려서 접수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 전에 하라고 공지까지 되어 있었는데 마감10분전에 접수 한 사람이 잘못이지. 그 사람들 때문에 멀쩡히 먼저 원서접수했던 사람들이 불이익 얻으면 그건 말이 되냐???
EK •
수능 지각하는것도 이제 들여보내주시는거죠?
JO •
교육부장관 사퇴해
KA •
대입도 개판이네. 취임1년만에 민생 치안 경제 안보 부동산 물가 대출 무엇하나 정상인게 없는 나라 우리는 범죄명 시대에 살고있다
SS •
수시원서 접수 전부 무효처리하고 14일부터 수시접수 다시합시다. 공정해야지 제시간에 접수한 수험생들만 피해볼수 없습니다
CJ •
피해자가 누군지 누구를 구제 한다는 거죠? 피해자는 학교와 공지에 따라 일찍 원서 낸 친구들이 피해자 입니다 대한민국은 규칙을 지키면 피해자가 되는 겁니까?
IP •
피해자 구제? 웃기네요. 진정한 피해자는 6시 이전에 지원한 학생들입니다. 대협회랑 교육부는 제대로 생각하세요. 누가 마감 10분전까지 원서접수 하지 말라고 강요했나요? 아니요. 그 학생들의 선택이었습니다
LM •
나라 수준 어디까지 떨어질껍니까? 무능력한 교육부 장관 이제 그만 사퇴하십시오!!! 룰에도 없는 1시간 추가 시간 부여에도 접수 못한 아이들 구제한다는 소리나 하다니!! 개선은 후에 검토하겠다는 건 조용해 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거? 추가 1시간 동안 지원 결과 보여줬는데, 답지 보고 시험 보라고 한 게 공정합니까?
IN •
유웨이가 말하고 있는 1시간 연장의 근거인 그 '대응 매뉴얼'을 공개하십시오. 상식적인 메뉴얼이라면 최종 경쟁률 고지 시간 연장의건도 함께 다루었을테니까요. 매뉴얼대로 조치한 것이 아니라 매뉴얼대로 조치하지 않은듯 보입니다. 그때문에 사전 원서 접수자는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았으며(최종 경쟁률을 알지 못한 채 원서 접수) 6시 이후 접수자는 상대적으로 이익(최종 경쟁률을 알고 본인에게 유리한 과에 원서 접수)을 보았습니다. 규제할 대상은 제시간에 원칙대로 접수해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규칙을 지킨 다수의 수험생입니다!!
ON •
6시에 최종 경쟁률이 오픈 된 후에 추가로 1시간을 더 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기사에 최종 경쟁률이 오픈되었음을 알려주는 기사도 연합뉴스 빼고는 없는 것 같고, 유웨이가 올렸다는 사과문에도 그 내용은 없고 매뉴얼을 따랐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최종 경쟁률이 오픈되었는데도 연장하라는 매뉴얼이 있는지, 아니면 대학들돠 협의 없이 연장해도 되는 매뉴얼인지 그 문제 많은 매뉴얼도 오픈하세요
PR •
6시이후는 다 취소시키는게 맞아요 서버 관리 제개로 못한유웨이의 실수로 피해자는 왜 어린 이제 사회에 나가려는 학생들입니까 공정을 보여주세요
HE •
구제하는게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이미 서버 터질것예상하고 있어서 학교에서나 전문가들이나 마감 한두시간 전에 결재 완료하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예상했던 문제점이었구요. 원칙은 지켜져야 하고 서버 마비로 접수를 못한 안따까운 학생들은 대학이 아니 서버 마비를 시킨 업체에 손해 배상을 신청해야 하구요. 막판 깜깜이 경쟁률속에서 지원한 학생과 최종 경쟁률 확인하고 6시이후에 지원한 학생중 실제 피해자는 먼저 접수한 학생입니다. 도로가 막혀서 8시 전에 입실 못했다고 9시까지 입실해서 수능봐도 되는건가요? 6시마감 원칙은 지켜져야합니다
HE •
구제 해주면 소송 진행하겠습니다. 정식으로 먼저 접수한 아이들이 왜 피해를 봐야하는지, 이미 경쟁률 발표 다 나왔는데 그런 애들이 경쟁률 낮은 학과 지원해주면 이건 법적 소송감이네요
KE •
열받게 하지 말고 6시 이후 지원자들 원서 당장 취소시켜라
BE •
6시 마감이라는건 모두가 알고 서버터질 수 있으니 경쟁률 모르는 상태로 다들 접수 했습니다. 10분 남겨두고 서버 터져서 결제 못 한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피해학생이 아닙니다. 결제 못 한걸 왜 구제를 생각하나요? 서버 불안하니 미리 했어야지요. 1시간 연장하면서 대학별 경쟁률 떡 하니 발표하니 그것 보고 수정하고 접수한 학생들이 과연 피해자 맞나요? 재방방지 대책은 있어야하지만 6시 이후 결제 학생들 구제는 없어야 합니다. 원칙을 지키세요!!!!!!! 6시 이후 결제는 무효입니다!!
AR •
최종경쟁률을 모르는 상태로 지원하고 싶은 사람 고3 수시러들 중에 아무도 없는데 서버 터질까봐 불안하니까 수시 접수 기간 동안 경쟁률 업데이트 되는 시간마다 매번 체크하고 작년 재작년 경쟁률이랑 비교하면서 최종경쟁률 예상해서 지원하는건데 과하게 욕심 내면서 10분 전에 지원하려다가 서버 터져서 못한 사람들을 왜 구제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 애초에 서버 터질걸 우려해서 미리 지원하는 것도 안전하게 수시 접수하려는 전략인건데 왜 그걸 헛수고로 만들고 이런 결정이 왜 나왔는지도 납득이 안간다
Y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