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진짜 섬뜩한 흉기 습격 사건이 터졌어. 광저우대학타운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 훠궈집 앞에서 30대 남성이 지나가던 사람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건데, 진짜 소름 돋는 건 마주 오던 여성들의 얼굴과 눈 부위를 노려서 기습적으로 찔렀다는 점이야.
현장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길을 걷다가 갑자기 마주치는 여성의 얼굴을 칼로 순식간에 공격하더라고. 피해 여성은 피를 흘리며 주저앉아 시민들한테 구조 요청을 했고,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어. 현장으로 공안 병력이 긴급 투입돼서 서른다섯 살 용의자 남성을 바로 제압하고 체포했어.
다행히 병원으로 실려 간 부상자들은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해. 공안 당국은 정확한 피해자 수가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한동안 떠돌던 공범 의혹에 대해서는 리 모 씨 단독 범행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캐는 중이야.
요즘 중국에서 이런 불특정 다수를 노린 무차별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현지 분위기가 진짜 흉흉하거든. 불과 얼마 전에도 슈퍼마켓 칼부림이나 광장 차량 돌진 같은 참사가 연달아 터졌잖아. 대낮에 쇼핑몰 걷다가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격인데, 진짜 길거리 다닐 때도 사방을 경계해야 하는 세상이 된 것 같아서 씁쓸하고 무섭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