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수백억짜리 건물을 굴리는 갓물주가 중국 상하이에서 매달 월세 600만 원씩 태우며 산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다해야. 최근 예능 방송 나와서 상하이 라이프를 털어놨는데, 지금 사는 집 매매가가 무려 50억 원 정도고 월세만 숨 쉬듯 600만 원이 나간다고 하더라고. 숨만 쉬어도 직장인 월급이 순식간에 통장에서 증발하는 클라스지.
처음엔 돈이 그렇게 많은 양반이 왜 굳이 월세를 사나 싶어서 갸우뚱할 수 있는데,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었어. 중국은 돈이 썩어 넘친다고 외지인이 아무나 덜컥 집을 살 수 있는 동네가 아니거든. 우리나라 4대 보험처럼 중국 사회보험을 꼬박꼬박 내고 일정 기간 실제로 살아야 주택 매입 자격이 주어지는 일종의 퀘스트 같은 시스템 때문이래. 자격 조건 채우느라 존버하는 중이고, 내년쯤 퀘스트 완료되면 바로 50억짜리 자가로 갈아탈 계획이라고 해.
게다가 남편 세븐이랑 같이 갖고 있는 한국 부동산 규모를 보면 입이 떡 벌어져. 서울 강남이랑 마포 노른자 땅에 건물만 무려 3채나 있고, 다 합치면 325억 원에 달한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월세 600만 원은 그냥 주택 매입 자격 얻으려고 잠시 태우는 푼돈 수준이었던 셈이지. 8년 연애 끝에 결혼하더니 첫 아이 소식까지 전해서 올해 12월 출산도 앞두고 있다는데, 그야말로 돈도 사랑도 다 잡은 찐부자의 인생 풀코스 플렉스 그 자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