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악질적인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했던 조주빈의 수감 생활 근황이라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시선을 모으고 있어. 총 징역 47년 4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상태잖아.
글 작성자 주장에 따르면, 조주빈은 영치금을 전부 압류당해서 과자나 생필품 같은 사식을 아예 사지 못하고 있대. 종이랑 볼펜, 우표조차 살 돈이 없어서 바깥세상과의 소통이 완전히 끊겼다는 거야. 게다가 교도소 밥만 먹다 보니 살이 쏙 빠졌고, 매일같이 하루도 쉬지 않고 울어서 같은 방 수형자들한테 따돌림당하고 맞기까지 한다는 내용이었어.
다만 교정당국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이야기는 아니고, 작성자가 이걸 어떻게 알았는지 구체적인 출처도 없어서 어디까지나 인터넷에 도는 썰 정도로 봐야 해.
조주빈은 원래 징역 42년을 받았는데, 강제추행 혐의로 4개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5년이 더 붙으면서 형량이 47년 4개월까지 불어났거든. 형량을 다시 깎아보겠다고 헌법소원 심판까지 청구했지만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로 얄짤없이 기각당했지.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범죄자인 만큼, 남은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죗값을 제대로 치러야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