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원길에 다른 학부모랑 현피 뜨다 입건된 현직 경찰 레전드
아침부터 애 손잡고 어린이집 가다가 다 큰 어른들끼리 주먹다짐 엔딩을 찍어버린 황당한 사건이 터졌음. 심지어 주먹 날린 사람 중 한 명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현직 경찰관이라서 더 어이가 털리는 부분임.

사건의 전말을 살펴보면 지난 9일 오전 9시쯤이었음. 경기도 과천에 있는 모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근처에서 서울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A씨가 자기 아이를 등원시키고 있었단 말이지. 근데 거기서 평소 사이가 삐걱거리던 또 다른 학부모 30대 B씨를 마주친 거임. 이미 감정의 골이 깊었던 터라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살벌한 입씨름 배틀이 켜졌음.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분노 게이지가 폭발했는지 A씨가 참지 못하고 B씨의 목덜미 부위를 그대로 폭행해버렸음. 결국 피해를 입은 학부모는 목에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는 신세가 됐고, 가해자인 현직 경찰관은 경기 과천경찰서에 폭행 혐의로 피의자 입건당하는 결말을 맞이했음.

경찰 신분이면 법을 제일 앞장서서 지키고 분노를 조절해야 하는 포지션인데, 애들 등원길에 다 큰 어른이 목덜미를 가격하며 피지컬 실습을 해버렸으니 진짜 황당 그 자체임. 담당 경찰서 측은 신고가 접수돼서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직업이 경찰관인 만큼 징계 절차까지 갈 건 뻔해 보임.

아이들 예쁘게 자라라고 어린이집 보내는 길에 부모가 모범은커녕 리얼 현피를 찍고 형사 입건까지 당했으니 참 어처구니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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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검찰개혁 ㅋ_ㅋ
MI •
경찰수사권도 박탈하자
GU •
혐의없음으로 자체수사 종결..
OD •
경찰청도 폐지해라 ㅋㅋ
AG •
경찰 진짜 썩엇음….특히 전라 제주는 더더욱
AL •
경찰이 폭행을 했으면 옷 벗어야제
KK •
민중을 때리는 지팡이
GU •
경찰 파면이 답이다
MB •
경찰..믿을수있습니까...?
SK •
이러니까 수십년동안 나온데이터로 검찰 검사 경찰 나눈거야!!이제 경찰이 자체적으로 혐의없음 종결~ 단독권력줘봐라 에휴... 찢재명 자기죄 없애겠다고 아주 나라를 작살내는구나. 근데 그거아니? 찢재 국민들이 뽑지도않았고 조작으로 대통자리 차지한거?
RE •
경찰은 잘못하면 일벌백계 하는데 검사님, 판사님은 다~ 무죄. 어찌보면 교사놈들 말이 맞아. "공부잘해서 판검변의관 해라~"
NE •
경찰이든 검사든 판사든 퇴근하면 일개 시민에 불과하다.. 엮을걸 엮어라!!
IH •
학부모와 학부모 사이의 다툼인데, 현직경찰이 왜 나오는거지? 공과 사도 분간 못하냐?
HO •
살아보니 처맞는대는 다 이유가 있더라~ 오죽했음 경찰이 때렸을까.
TJ •
폭력을 정당화 할 수는 없지만 경찰관 입장 들어보고싶다. 추측이지만 현직경찰관이라는 빌미로 피해자쪽에서 폭력을 유발하는 행동을 했을수도 있음.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아니고
ZL •
왜 사이가 안좋았었는지 그리고 오히려 경찰이란 걸 알고 깐족거렸을 수도 있고 아파트에 시비 전문으로 걸고다니는 놈들도 있다. 일단 중립기어
M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