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이 솔로곡 ‘퇴사할게여’ 내고 음원 차트 씹어먹더니, 난데없이 통장에 매달 10억씩 꽂힌다는 루머에 휩싸여서 직접 등판했음. 사건의 발단은 성시경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가면서 시작됐는데, 성시경이 능글맞게 한 달 저작권료 최대 10억 번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냐고 냅다 돌직구를 던져버린 거임. 심지어 매달 10억씩 입금되니까 당당하게 퇴사하겠다는 노래 부를 수 있는 거 아니냐면서 제대로 긁어버렸지 뭐임.
이거 듣자마자 소연 완전 억울함 맥스 찍고 손사래 치면서 칼같이 해명 들어갔음. 알고 보니까 자극적인 어그로성 쇼츠 영상들이 악마의 편집을 조져놔서 루머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거였더라고. 소연이 솔직히 매달 10억씩 꼬박꼬박 꽂히는 인생이면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겠지만, 현실은 절대 네버 아니라고 거의 절규하듯 못을 박았음. 자기도 제발 그런 인생 살아보고 싶다며 현실 자폭하는데 진짜 웃프더라.
근데 옆에서 듣던 성시경이 “그래도 어차피 많이 벌잖아”라면서 뼈 때리는 추가타를 날림. 사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혼자 싹 다 캐리했고 이번 앨범도 8곡 전곡을 본인이 직접 깎아 만들었으니 통장 잔고가 이미 넘사벽이긴 할 거임. 비록 10억 루머는 어그로로 판명 났지만, 자작곡 차트 1위 찍고 갓생 사는 능력치는 여전히 리스펙할 수밖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