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이 최근 인스타 라이브를 켜고 자기를 둘러싼 황당무계한 억측들에 대해 폭풍 해명쇼를 펼쳤음. 오랜만에 팬들이랑 가볍게 소통하려고 킨 방송이었는데, 네티즌들이 던지는 선 넘는 어그로 댓글에 제대로 버튼이 눌려버렸더라고.
어떤 시청자가 다짜고짜 “200억 탈세 왜 했냐”고 따져 묻길래, 듣자마자 “저 200억 없어요”라며 칼같이 컷해버렸음. 그러면서 온라인에 사실처럼 떠도는 ‘1000억 건물주설’에 대해서도 제발 나무위키 가서 그것 좀 지워달라고 극도로 억울함을 호소하더라. 상식적으로 1000억짜리 빌딩이 있으면 이 험난한 힙합씬에서 골치 아프게 랩 가사 쓰며 구르고 있겠냐는 게 본인 피셜임. 나 같아도 그 정도 돈 있으면 평생 숨만 쉬고 놀고먹었을 텐데 솔직히 반박 불가 팩폭 맞음. 그래도 끝에는 멘탈을 잡았는지 나이스하다며 그냥 재벌 할 테니 있는 셈 치자고 유쾌하게 너스레를 떨었음.
하지만 마약 의혹 댓글에는 웃어넘기지 못하고 극대노 모드로 급발진했음. 최근 같은 레이블 동료 래퍼가 구속되는 바람에 괜히 불똥이 튄 상황인데, 시청자가 “대마 하냐”며 긁어대니까 거친 욕설과 함께 “와서 내 머리털이나 뽑아봐라, 뭐가 나오나”라며 모발 검사 셀프 제안까지 날려버림.
예전에 음주운전 사고랑 운전자 바꿔치기, 경찰관 폭행 같은 굵직한 사건사고로 징역 실형까지 살았던 전력이 있어서 그런지 유독 상상초월급 루머가 자주 달라붙는 편임. 그래도 이번 라방을 통해 나무위키 박제 삭제 요청부터 모발 청정 결백 선언까지 그동안 쌓였던 억울함을 아주 속 시원하게 다 털어놓은 모양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