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실물 면전에 두고 밥맛이라 극딜 박았다가 커피 얻어마신 어르신
이영자가 노량진수산시장에 제철 먹방 찍으러 갔다가 레전드 상황을 마주했어. 시장 돌아다니다가 84세 어르신 한 분이랑 마주쳤는데, 할아버지가 이영자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더니 이영자 닮았다고, 실물 이영자보다 훨씬 예쁘다고 칭찬을 한 거야.

여기까지는 훈훈했는데, 같이 간 일행이 장난기가 발동해서 할아버지한테 이영자 좋아하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돌아온 답변이 완전 필터링 없는 극딜이었어. 단칼에 안 좋아한다고 자르더니, 방송에서 너무 잘난 척해서 밥맛이라고 면전에 대고 순도 100퍼센트 악플을 라이브로 쏟아낸 거지.

보통 연예인 같았으면 표정 굳거나 긁힐 법도 한데, 이영자는 멘탈 갑답게 빵 터져서 “저 밥맛 있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더라. 심지어 할아버지는 나중에 혹시 이영자 만나면 겸손하라고 전해달라며 배달 심부름까지 시키는 킬포를 터뜨렸어. 본인이 바로 앞에 서 있는데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딜미터기 터뜨리는 모습이 진짜 웃참 챌린지 그 자체였지.

진짜 프로 방송인이라고 느낀 게, 끝까지 본인 정체를 안 밝히고 민망하지 않게 커피까지 한 잔 사드렸더라고. 자기가 언제 또 사드리겠냐면서 나이 물어보니까 6·25 겪은 느낌이라고 너스레 떨며 훈훈하게 마무리했어. 눈앞에서 자기를 향한 매운맛 팩폭을 직관하고도 커피 조공으로 웃어넘기는 센스가 진짜 감탄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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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매일경제는 스포츠 연예 기사 전문이 됐네요 ㅎ
EL •
이영자가 옛날 밤무대를 거의 재패하며 그 순발력,입담으로 방송에서 성공했는데 당연히 저 정도 상황은 손쉽게 잘 대응하지. 내공 무시 못한다
SY •
이영자 좋아하진않지만 최진실 아이들 지키는거 보고 사람됨됨이는 괜찮은 거 같다 생가해옴
CH •
호불호는 주관적인 거지만.. 객관화도 포함되어있다봐야지.. 아뭏든 이영자가 대처는 잘했네ㅡ
JA •
병원에서 수술해서 살빼고! 마치 다이어트해서 살뺀 것인 양! 국민을 속인 전과가 있지!
JI •
이것도 아마 짜고치는 고스톱일듯 이제 방송은 전현무 주작 이후로 전혀안믿는다. 즉석 섭외등등
KH •
대인배네
MI •
남들 모르는 것까지 다 아는 분이 앞에 놓고 몰라본다고라
PH •
산전수전 공중전 다겪은 이영자답다!! 건강하세요!!
JI •
이영자가 맛있다고 한 식당에 가봤는데... 그뒤로 tv돌려버린다
HO •
늙으면 머해야지..진짜 경우없고, 나이만 먹으면 자기가 으른이라고 착각하는 노인들이 너무많다. 본인을 좀 돌아보길
AU •
이제는 물러날 때인듯...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도와줄 나이인듯. 먹방과 웃기지도 않는 똑같은 머리스타일등으로 시청자들 눈 피로하게하지말고 물러나시죠.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김동엽등등도 똑같은 사람들이 장악하고 라인잡고 이러는것 보다 더 신선한 내용으로 예능도 바꿔야 할 듯
MA •
웃어넘길일이 아닌듯..삶의자세를 한번 돌아봐야하는 말인대.ㅈ그순간만 모면하면 잘한건가??. ..밥맛으로 느끼는사람이 많다는건???
HS •
이영자를 좋아하는지 묻자.... 어르신은 단호하게 “안 좋아한다”고 답한 뒤 “너무 잘난 척해서 밥맛”.......호호호호 어르신 맞말씀입니다. 사이다 ㅋ ㅓ억~~~ㅋㅋㅋㅋ 동엽씨도 조금 내려놔라 나대는 모습이;,,,
IJ •
열번의 칭찬보다 한번의 혹평이 보약이 되고 나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MJ •
역시 코메디언
TI •
요가인지 에어로빅인지 운동해서 살뺐다고 영상만들어 팔았던 대국민 사기극을 생각하면,, 아직도 쫌 그렇긴하지만 전과4범도 한 나라 수장을 하고있으니.
J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