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 나고야에서 2026 아시안게임 열리고 있는데 완전 충격적인 소식이 떴어. 북한에서 선수랑 임원 다 합쳐서 180명 규모로 원정단을 보냈거든. 무려 41년 만에 일본 땅을 밟은 대규모 선수단인데, 여기서 대표단 2명이 갑자기 북한으로 안 돌아가겠다면서 일본 망명을 타진하고 있다는 썰이 터졌어.
보도 내용을 보면 한국으로 오겠다는 것도 아니고 아예 일본에 눌러앉겠다고 각을 재는 중이래. 원래 일본 정부가 제재 때문에 북한 국적자 입국을 막지만 이번 대회 때문에 특별히 문을 열어줬거든. 근데 그 틈을 타서 탈출을 시도하는 거지. 아직 이 둘이 메달 따러 온 선수인지 아니면 감시하러 따라온 간부 임원인지는 신원이 안 밝혀졌어. 정식 망명 신청까지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미 마음속으로는 돌아갈 비행기 티켓을 찢어버린 셈이야.
사실 일본 정부도 이번 기회에 북일 관계 좀 풀어보려고 개막식 날 북한 체육상한테 은근슬쩍 대화하자고 떡밥을 던졌단 말이지. 근데 북한 체육상은 완전 쌩까고 무반응으로 철벽을 쳤어. 위에서는 그렇게 폼 잡고 있었는데 정작 밑에서는 대표단 인원들이 냅다 런각을 재고 있었던 거잖아. 대회 끝나는 다음 달 4일까지 과연 이 탈주극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제대로 팝콘 각 잡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