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에서 한 공무원이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어린 자녀 앞에서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이 방송에 나왔는데, 가해자의 평소 행태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충격적이야.
우체국 별정직 공무원이었던 남편은 평소 극단적인 자기연민에 빠져 살았어. 아내가 남겨둔 4000개가 넘는 홈캠 영상에는 그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지. 남편은 몇백 원, 몇천 원 쓰는 것까지 트집을 잡으며 아내에게 욕설을 퍼붓고 흉기로 위협하기까지 했어. 정작 본인은 술과 담배를 즐기고 헬스장까지 다니면서, 육아휴직 중인 아내한테는 한 달 생활비로 고작 75만 원을 주고 100원 단위까지 옥죄었더라고.
남편은 평소 자신을 피해자나 희생자라고 부르며, 남자는 불쌍하고 자기는 그저 “ATM” 신세라는 왜곡된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었어. 아내는 남편 직장을 배려해 참아왔지만, 아이한테까지 손을 대자 결국 경찰에 신고하고 이혼 소송을 결심했지.
분리 조치 이후에도 남편은 반성은커녕 직장 징계부터 걱정하며 아내 험담을 일삼았고, 자기가 죽으면 돈이 아내에게 갈까 봐 억울하다며 절대 혼자 죽지 않겠다는 기괴한 집착을 드러냈어. 결국 이혼 소장을 받은 지 3주 만에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살인을 저질렀고, 현재는 구속기소 된 상태야. 자기 손해는 1원도 못 참으면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끔찍한 범죄에 너무 화가 나고 분통이 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