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서 발전기 돌리던 야생남 김민 꽉 껴안은 윤세아 근황
드라마 ‘포핸즈’ 종영하자마자 배우 윤세아가 인스타에 올린 투샷이 시선 강탈 중임. 사진 보니까 요즘 예능판을 뒤흔든 배우 김민을 냅다 꽉 끌어안고 ‘김민 가자’라고 올려놨더라고. 둘이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시청률도 9.4퍼센트로 자체 최고 기록 찍고 훈훈하게 종영해서 텐션이 제대로 폭발한 모양임.

근데 여기서 김민이 누구냐 하면,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시청자들 혼을 쏙 빼놓은 바로 그 전설의 야생남임. 동두천에 있는 무려 90년 넘은 찐 구옥에서 살면서 상상 초월 낭만 라이프를 찍었거든. 전기가 안 들어오면 발전기 털털 돌려서 불을 켜질 않나, 거친 바게트 빵을 칼도 없이 통째로 뜯어 먹는 미친 포스를 뽐냈음. 심지어 부서진 바닥에 직접 시멘트 비벼서 쓱쓱 바르고 날 것 그대로의 목공에 마당 무술 수련까지 하니까 패널들도 다들 턱 빠질 뻔했잖아.

스튜디오에서 보던 코쿤이 “우리가 담기엔 너무 큰 사람이다”라며 감탄한 게 ㄹㅇ 팩트였음. 정작 본인은 조금 부족해야 채워가는 맛도 있고 더 행복한 법이라며 초긍정 힐링 멘트를 날리는데, 불편함을 낭만으로 승화시키는 태도가 진짜 간지 그 자체였음. 이러니 윤세아도 드라마 끝나자마자 냅다 달려가서 격하게 포옹할 수밖에 없었던 거지. 이런 독보적인 마성의 자연인 매력 앞에서는 동료 배우도 무장해제되고 덕질 시작하는 게 국룰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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