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0억 찍는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페북 폭주 때문에 혈압 제대로 터진 사연이 공개됐음. 홍혜걸이 페이스북에서 영화 ‘암살자들’을 저격하며 정치 발언을 씨게 투척했거든. 그 바람에 애먼 여에스더 회사 홈페이지가 악플 테러로 초토화됐고, 죄 없는 직원들이 하루 종일 일도 못 한 채 악플 지우느라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고 함.
빡친 여에스더는 곧바로 확실한 금융 치료에 들어갔음. 남편 유튜브 채널에 매달 꼬박꼬박 꽂아주던 1억 8000만 원짜리 스폰을 칼같이 끊어버린 거임. 돈줄 끊기니까 홍혜걸은 “사람이 치사하게 돈으로 협박한다”며 툴툴댔지만, 결국 백기 투항하고 페북 계정 삭제 각서까지 썼음. 물론 얼마 안 가 “날 찾는 팬들이 너무 많다”면서 정치 얘기만 쏙 빼고 활동하겠다고 태세 전환을 시전함.
진짜 레전드는 그 뒤 여에스더의 반응이었음. 남편이 자기 사업 때문에 눈치 보느라 글도 맘대로 못 쓰나 싶어서 미안했는지, “그냥 내가 회사를 팔아버리고 돈을 그만 벌겠다”고 급발진을 해버림. 1억 8천씩 쏴주던 든든한 물주가 아예 회사를 접겠다고 나서니까 홍혜걸도 식겁해서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며 말렸다고 함. 부부 싸움 스케일이 안드로메다급이라 서민들은 그저 팝콘 씹으면서 구경할 따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