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드립 때문에 한국 35대 재벌 될 뻔한 서장훈 근황
서장훈이 자기 재산 2조원이라는 소문에 드디어 참다못해 등판해서 팩폭을 날렸음. 예능에서 이서진이랑 김광규가 건물 왜 내놨냐, 몇 채냐고 캐물으니까 자산 규모랑 떠도는 썰들에 대해 시원하게 털어놨거든.

알고 보니까 그 유명한 2조원설은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뇌절 드립 치던 게 눈덩이처럼 불어난 거래. 서장훈 피셜로 우리나라에서 2조원 가진 찐부자가 35명밖에 안 되는데, 자기가 무슨 수로 2조를 버냐며 황당해하더라고. 근데 진짜 웃픈 건 100명 중에 대여섯 명은 이 드립을 진짜로 믿고 있어서 나름 고통받는 중이라고 함.

그렇다고 돈이 없는 건 당연히 아님. 서초동, 흑석동, 홍대 쪽에 건물 3채를 쥐고 있어서 부동산 가치만 최소 7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찐 건물주임. 특히 서초동 빌딩은 2000년에 28억 주고 샀던 게 지금 450억 호가로 나와서 시세차익 클래스가 저세상 수준임. 옥상 전광판으로 꿀 빨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건 통임대 준 거라 임대료만 쏠쏠하게 받는다고 선 그었음.

빌딩 부자가 된 비결도 은근 현실적인 게, 농구선수 시절에 번 연봉을 집에서 한 푼도 안 쓰고 그대로 모은 데다 키가 너무 커서 맞는 옷도 없다 보니 강제 절약을 하게 됐다네. 게다가 주변 시세보다 월세도 싸게 책정하고 세입자를 한 번도 내쫓은 적 없는 착한 건물주 타이틀까지 챙겼음. 결론은 2조원은 방송용 드립이지만, 수백억대 갓물주인 건 반박 불가 팩트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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