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경기 앞둔 추성훈이 당분간 SNS 싹 접는다고 한 이유
추성훈이 당분간 모든 SNS 활동을 멈춘다고 밝혔어. 다음 달 중요한 은퇴 시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갑작스럽게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이라 다들 마음 무겁게 지켜보는 분위기야.

추성훈은 SNS를 통해 자기가 너무 존경하고 아끼던 지인이 40대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비통한 심정을 전했어. 고인이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는 오직 본인만이 알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랐다면서 참담한 마음을 털어놨더라고. 다시 한번 뵙고 싶다면서 진심 어린 애도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지.

사실 추성훈은 지난달에도 아끼는 삼촌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올려서 주변을 먹먹하게 했거든. 그런데 불과 한 달 만에 또 이렇게 가까운 지인을 잃는 슬픔을 겪게 되다 보니 심적으로 많이 버겁고 지친 상태인 것 같아. 그래서 당분간은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모든 SNS 활동을 내려놓기로 한 모양이야.

추성훈이 다음 달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블랙컴뱃 17 대회를 끝으로 격투기 선수 생활을 완전히 마무리할 예정이잖아. 마지막 은퇴 시합을 열심히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데, 연이어 닥친 비보 때문에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가늠조차 안 가네. 부디 마음 잘 보듬고 은퇴전까지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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