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이 한예종 뚫어버리자 진료실에서 광대 폭발 중인 한수민 원장님 근황
박명수 딸 민서가 예술계의 서울대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일명 한예종을 시원하게 뚫어버렸는데 그 후폭풍이 엄마 병원까지 훈훈하게 뒤흔드는 중임. 원래도 예원중학교랑 선화예고 다니면서 장학금을 한 번도 안 놓친 갓생러 타이틀을 쥐고 있었는데, 이번에 입시 끝판왕인 한예종까지 당당하게 합격증을 쥐어버렸거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무려 9년 동안 춤만 파고들더니 결국 대한민국 탑티어 예술대로 직행해 버렸음.

진짜 훈훈하고 웃긴 포인트는 그다음 진료실에서 벌어진 일임. 한수민 원장님이 진료실 문만 열면 들어오는 환자들마다 어디 아프다는 얘기보다 먼저 “원장님, 따님 대학 합격 너무 축하드려요”부터 외치고 시작한다는 거임. 진료받으러 온 손님들이 죄다 자식 자랑 들어주는 랜선 이모 삼촌 모드로 변신해서 축하 세례를 퍼부어대니 원장님 입꼬리가 내려올 틈이 없음. 매일 축하 폭격을 받으니까 진짜 행복해 죽겠다면서 SNS에 환자들한테 고맙다고 인증까지 야무지게 갈겼음.

엄마의 똑똑한 두뇌와 아빠의 찐한 예체능 끼를 아주 기깔나게 흡수한 육각형 올라운더 캐릭터의 탄생임. 9년 동안 묵묵히 땀 흘려가며 연습실을 갈아 넣더니 제일 가고 싶었던 드림스쿨 문짝을 그냥 박살 내고 들어가 버린 거 보면 진짜 리스펙트가 절로 나옴. 앞으로 무대 위에서 온갖 레전드를 써 내려갈 민서의 화려한 댄서 라이프가 벌써부터 기대됨.
1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