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건 안 봐요 연봉 1억이면 돼요” 외쳤다가 뼈 맞고 순살된 사연
결정사 대표가 최근 상담하다가 뒷목 제대로 잡고 분통 터뜨린 썰이 화제야. 일부 20대 여성들이 찾아와서 “저 눈 진짜 안 높고요, 조건 안 봐요. 그냥 연봉 딱 1억이면 돼요”라고 편의점 삼각김밥 고르듯 너무 가볍게 털어놓은 거지. 심지어 제작진마저 요즘 물가가 워낙 올랐으니 남자가 1억 정도는 벌어야 하지 않냐고 거드니까 대표가 결국 참지 못하고 극딜을 박아버렸대.

대표 말로는 연봉 1억이 메이플 메소도 아니고, 인생 10년에서 15년을 통째로 갈아 넣은 피땀눈물의 결과물이래. 실제로 38살에 1억 2천 찍은 대기업 과장 사례를 보면, 20대 중반에 칼취업해서 30대 초반까지 밤 11시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해외 주재원까지 굴러가며 청춘 12년을 회사에 바쳤다는 거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연애도 포기하고 뼈를 갈아서 얻어낸 결실인데, 숨만 쉬어도 거저 나오는 돈으로 아는 게 어이없다는 거지.

게다가 인스타나 숏폼 보면서 남들 돈자랑하는 허세에 뇌가 절여지다 보니까 5천만원이 무슨 푼돈처럼 보이는 착시가 생긴 거래. 사실 연봉 5천만원도 최소 7년 이상 박 터지게 굴러서 실력 증명해야 받는 영광의 훈장인데 말이야. 정작 1억을 기본값이라며 당당하게 요구하는 사람들 본인 통장 까보면 5천만원 근처도 못 가는 경우가 태반이라면서, 제발 현실 패치부터 돌리고 오라고 뼈를 순살로 만들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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