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에서 이강인이랑 찰떡 케미 자랑하던 세계관 최강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가 인생 최대의 돌발 태클을 맞고 제대로 휘청거리는 중이야.
사건의 발단은 WNBA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 모델 겸 농구선수 카이스레 곤드레지크가 SNS에 올린 저격 영상 하나 때문이야. 자기가 지난 7월에 임신을 했는데, 마침 모로코 대표팀이 휴스턴에 왔었고 그때 하키미가 뛰던 타이밍이었다면서 배 속 아이 아빠가 하키미라는 힌트를 대놓고 던졌거든. 그러면서 자기가 조종당하고 배신감까지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거하게 폭로전을 펼쳤지.
빛의 속도로 영상이 삭튀되긴 했지만, 캡처본이 이미 전 세계 인터넷에 쫙 퍼져서 박제 완료된 상태야. 둘이 개인적으로 접점이 있었다는 공식적인 투샷이나 기록은 전혀 확인된 게 없다는 점이 반전이지. 진짜 만난 건지 아니면 단순 어그로인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팝콘각 제대로 잡히며 호기심 폭발하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인테르 거쳐서 PSG 핵심 주전 먹은 월클 수비수 하키미는 현재 철저하게 입꾹닫 모드로 침묵을 지키는 중이야. 그라운드에서는 상대 윙어들 칼같이 지워버리던 양반이 사생활에서 브레이크 고장 난 풀악셀 밟다가 역습 제대로 얻어맞았네. 과연 이번 기습 크로스를 하키미가 걷어낼 수 있을지 다들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