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매장 한복판에서 난데없이 바지 허리띠를 풀어서 직원을 후려쳐 버린 기상천외한 사건이 터졌어. 알고 보니까 가해자가 나름 고가 유기농 화장품으로 잘나간다는 오가닉포에버 대표라는 거야. 상상도 못한 리얼 벨트 슬래셔 메타의 등장에 뷰티업계랑 유통판이 싹 다 뒤집어졌지.
게다가 이 대표라는 사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과거에도 자기 회사 직원들한테 폭언이랑 손찌검을 밥 먹듯이 일삼았다는 흉흉한 과거 폭로까지 줄줄이 터져 나오는 중이야. 원래 메이저 화장품 회사 임원 출신에다가, 이번 브랜드로 무려 미국 나스닥 상장까지 노리고 있었다는데, 상장은커녕 밑바닥 인성 제대로 셀프 인증하고 나락행 특급 열차를 예매해 버렸어.
업계 반응도 완전 싸늘함 그 자체야. 남의 집 귀한 직원한테 허리띠 채찍질이나 해대는 악덕 대표 제품을 대체 누가 사서 얼굴에 바르겠냐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 운동 조짐까지 슬슬 올라오고 있거든. 이 브랜드를 입점시켜서 팔아주던 대형 쇼핑 플랫폼이나 유통사들도 덩달아 불똥 튈까 봐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모양새야.
진짜 화장품으로 남의 피부 가꿔주기 전에 본인 인성 케어부터 먼저 풀코스로 받았어야 했는데 한참 늦었지. 멋지게 외제차 뽑으러 갔다가 분노 조절 실패로 허리띠 휘두르는 바람에, 결국 자기 손으로 회사 숨통까지 야무지게 후려쳐 버린 레전드 자폭 사례가 아닐까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