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부동산 유튜버 믿었다가 100억 털리고 강남서 정모 열린 썰
구독자 30만 모아놓고 부동산 1타 강사인 척 폼 잡던 유튜버가 알고 보니 100억 대 사기극 찍고 경찰서 정모 뛰게 생겼음. 유튜브에서 부자 되는 법 알려준다는 사람 말은 일단 거르는 게 국룰인데, 여기에 홀려서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가 무려 80명을 넘겼다는 씁쓸한 소식임.

수법도 아주 기가 막힘. 경매나 공매로 헐값에 나온 매물을 사서 수리한 뒤 되팔면 쏠쏠하게 차익 남긴다고 꼬드겼음. 자금 일부만 보태면 나머지는 대출로 땡겨주겠다고 입을 털어서 어떤 구독자는 무려 6억이나 쐈음. 근데 나중에 신탁사에 확인해 보니까 계약 사실 자체가 아예 없는 완전 깡통 매물이었음. 공장 부지도 부실채권으로 시세보다 30~40% 싸게 사준다며 계약금이랑 보증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꿀꺽했음. 계약 불발되면 무조건 환불해 주겠다는 약정서는 그냥 휴짓조각에 불과했음.

주말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성실하게 강의 듣던 찐팬들 뒤통수를 아주 찰지게 후려친 셈임. 피해자만 80명 넘고 피해 금액도 100억 원대에 연루된 일당만 10명 가까이 됨. 전국 각지에서 고소장이 빗발치니까 결국 강남경찰서가 사건 싹 다 쓸어 담아서 집중 수사에 들어갔음. 남의 돈 쉽게 불려준다는 달콤한 약팔이는 과학적으로 믿거해야 제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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