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안 해와서 서 있으라 했더니 선생님 폭행해서 교실 피바다 만든 베트남 고딩
베트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 교권 침해 폭행 사건이 발생해서 경찰까지 긴급 출동했다고 해.

하노이에 위치한 막딘찌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인데, 담임이자 수학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학생들 과제를 하나씩 확인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가해자인 남학생을 비롯한 몇몇 학생들이 숙제를 안 해온 게 딱 걸린 거지. 그래서 선생님은 이 학생들을 교실 앞쪽 문 구석에 서서 수업을 듣도록 지도를 했어.

여기서 얌전히 반성하고 수업을 들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 서 있던 남학생이 갑자기 이성을 잃고 선생님한테 쏜살같이 달려들더니 머리를 무차별로 가격하기 시작했어. 선생님이 휘청거리면서 교탁 쪽으로 피신하는데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따라붙어서 폭행을 이어갔지.

보다 못한 반 친구들이 “뭐 하는 짓이냐”고 외치며 달려들어 남학생을 필사적으로 뜯어말린 덕분에 간신히 교사를 구해낼 수 있었어. 하지만 이미 교탁 주변부터 교실 문 앞까지 바닥 전체가 핏자국으로 뒤덮여서 교실 안은 완전히 풍비박산이 났지.

결국 가해 학생은 현장에 출동한 하노이 경찰에 의해 바로 긴급 체포되어 구금 조사를 받는 중이야. 피를 심하게 흘렸던 피해 선생님은 다행히 응급조치를 받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해. 숙제 검사 한번 했다고 선생님을 유혈이 낭자할 때까지 두들겨 팬 역대급 패륜 행보에 베트남 현지 여론도 제대로 뒤집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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