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안 뽑고 빚투까지 물려버려서 낳음 당했다 소리 절로 나오는 청년들 근황
요즘 청년들 인생 난이도가 거의 불지옥 하드코어 모드로 진입했어. 예전에는 헬조선이라면서 사회 시스템을 까기라도 했는데, 요새는 그냥 다 내 탓이라며 스스로를 “정병”이나 “멘헤라”라고 부르는 자폭 메타로 변했거든. 노력하면 잘 풀린다는 말은 조선시대 전설이 됐고, 오죽하면 부모님한테 낳아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는데 “낳음 당했다”면서 울분을 토하는 지경이야.

취업 시장도 완전히 멸망전 수준이야. 기업들은 순수 신입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로 굴릴 수 있는 경력직이나 중고 신입만 찾는데, 경쟁률이 200대 1을 찍는 판국이거든. 여기에 일 잘하는 AI까지 치고 들어오니까 취준생들 설 자리가 아예 없어. 그러다 보니 생활비라도 벌려고 카페 알바 시작했다가 그대로 5년씩 발목 잡혀서 강제 프리터족으로 굳어지는 무한 루프가 일상이 됐지.

가만히 숨만 쉬면 벼락거지 될까 봐 무서워서 주담대 영끌하고 빚투까지 풀매수 갈겼더니, 이번엔 주식 시장이 떡락하면서 반대매매 처맞고 계좌가 시퍼렇게 멍들어버렸잖아. 갚아야 할 빚은 수억대로 불어나는데 모아둔 시드머니는 증발했으니 연애나 결혼, 내 집 마련은 이미 로그아웃한 지 오래야. 시스템 전체가 뉴비를 가혹하게 털어먹는 출구 없는 억까 판이라 헛웃음만 나오는 씁쓸한 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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