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통장에서 397억 원 털릴 위기 온 윤석열 다음 주 재판 라인업
국민의힘 통장에 잔고 빨간불 켜질 위기에 처한 운명의 한 주가 찾아왔음.

오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가 생중계로 라이브 송출되는데, 걸려 있는 판돈이 진짜 상상을 초월함. 대선 후보 시절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변호사를 소개해 준 적 없다거나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허위 발언을 했다는 혐의인데, 이미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뜬 상태임. 만약 이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는 기본이고 국민의힘이 선거비용으로 보전받은 397억 원을 고스란히 뱉어내야 해서 당 입장에서는 억장이 와르르 무너지는 각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란우두머리 혐의 항소심도 이번 주에 결심 공판으로 막을 내림. 1심에서 이미 무기징역을 찍었는데, 특검팀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해 버렸음. 윤 전 대통령 측은 계엄 선포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 무죄라고 영혼의 실드를 치고 있지만, 3일 김용현에 이어 5일 윤 전 대통령의 최후변론이 끝나면 곧바로 2심 선고 디데이가 나오게 됨.

여기에 계엄 사전 준비 혐의로 엮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까지 2일에 첫 재판을 시작하면서, 이번 주는 그야말로 서초동 법원 데스매치 하이라이트 주간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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