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랑 소속사 판타지오 사이에 숨겨진 가족 비즈니스 서사가 수면 위로 싹 드러났어.
옛날에 판타지오가 경영권 싸움으로 회사 터져나갈 때 차은우랑 계약을 일단 깼다가 다시 재계약을 맺었거든. 근데 이때 차은우 측에서 우리 엄마 법인이랑 업무위탁계약 좀 맺어달라고 부탁해서 2019년에 덜컥 도장을 찍었대.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 중에서 가족 회사 끼고 수익 뿜빠이한 건 차은우가 유일무이하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 효도 메타에 국세청 레이더가 딱 꽂혀버렸지 뭐야. 세무조사 칼바람이 불더니 판타지오에 무려 82억 원짜리 세금 고지서가 날아왔어. 판타지오는 32억 먼저 긁고, 지난 7월에 나머지 50억까지 탈탈 털어서 일단 완납 때렸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차은우 본인도 스케일이 장난 아니야. 기존에 낸 법인세랑 부가세 다 정산해보니까 실질적으로 토해낸 세금만 무려 130억 원에 달한대. 소속사랑 차은우가 뱉어낸 돈만 합쳐도 210억 원이 넘어가는데, 차은우 클래스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수준을 가뿐히 넘었던 셈이지.
물론 둘 다 이 어마어마한 돈을 그냥 순순히 인정하고 포기한 건 절대 아니야. 판타지오는 엄마 회사가 진짜 연예 활동 지원하면서 정당하게 굴러간 정상 거래라고 펄쩍 뛰고 있고, 차은우랑 소속사 둘 다 과세 처분에 불복하면서 국세청이랑 제대로 한판 붙었거든. 2024년엔 문제없다고 쓱 지나가더니 2025년에 왜 갑자기 가혹하게 털었는지 의문이라며 불복 절차 밟는 중인데, 과연 이 200억대 세금 맞짱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진짜 팝콘 각 제대로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