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정보 거르고 혼자 주식 20배 복사해버린 김구라 아들 근황
김구라 아들 그리가 해병대 다녀오더니 완전히 재테크 고수로 진화해서 돌아왔음. 군 생활 동안 적금 알뜰살뜰 모은 2000만 원으로 전역하자마자 차 한 대 시원하게 뽑더니, 이번엔 주식 계좌 수익률로 제대로 플렉스해버림. 최고 수익률 300% 찍은 건 기본이고, 예전에 6만 원 주고 샀던 종목이 지금 120만 원까지 떡상해서 무려 20배 계좌 복사를 성공시켰다고 자랑함.

더 웃긴 건 아버지 김구라의 투자 조언에 대한 그리의 거침없는 팩폭임. 아버지가 워낙 방송계 마당발이라 은근 돌팔이들도 많이 엮이는 것 같다면서, 정보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 “나 주워 온 자식인가” 싶었다고 극딜을 박아버림. 정작 김구라는 삼전으로 524% 수익 찍고 금 투자로도 억 소리 나게 벌어들인 연예계 찐 재테크 괴물인데, 아들한테 건넨 소스는 영 시원찮았던 모양임.

그렇다고 그리가 금수저 아빠 찬스만 믿고 방심하는 스타일도 전혀 아님. 어릴 적 베란다가 자기 방이었을 정도로 흙길 걷던 시절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고, 경기 구리에 있는 30평대 아파트도 아빠 증여 1도 없이 풀대출 영끌로 직접 마련했다고 강조함. 아빠 자산이 최대 300억대로 추정된다지만, 본인 힘으로도 야무지게 시드 불려서 효도하겠다는 거 보면 진짜 될놈될 유전자는 제대로 타고난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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