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밑이라고 무시하면 서운한 광합성 가능한 베이스먼트입니다
베이스먼트라는 이름에 속아 어두컴컴한 동굴을 상상했다면 오산입니다. 뒷마당이랑 바로 연결되는 널찍한 창문이 있어서 지상층 못지않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별도 출입문까지 있으니 집주인 눈치 안 보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2016년에 태어난 나름 팔팔한 집이라 깔끔함은 기본이고 가구까지 풀세팅되어 있어서 짐 가방 하나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

위치는 그야말로 예술인데 버스 정류장이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고 차로 5분만 가면 한인 타운이라 한식이 그리울 틈이 없습니다. 영화관이나 쇼핑몰도 가까워서 심심할 겨를이 없으니 프로 집순이 집돌이들에게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세탁기도 전용으로 따로 쓰니까 남의 양말 섞일 걱정 없이 마음껏 빨래를 돌리셔도 좋습니다.

다만 건강하고 평화로운 주거 환경을 위해 담배나 마약 그리고 밤새도록 이어지는 광란의 파티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보증금 950달러에 월 1900달러라는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 아늑한 공간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summary 요약
주소지: 1632 Charland Avenue Coquitlam, V3K3L7
연락처: 7788388911 • jeahokim26@gmail.com
렌트비: $1,900 • 보증금: $950
집구조: 하우스 • 방 2 • 화장실 1 • 면적 950 Sqft
편의점: 가구완비, 유틸리티(분할), 인터넷(포함), 주차가능, 전용 화장실, 별도 전용세탁기, 별도 출입문
image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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