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스퀘어라는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바운스하는 그곳에서 6월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방 두 개에 덴까지 딸려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거의 마법의 성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두 개라 아침마다 전우애를 다질 필요 없이 각자 평화롭게 볼일을 볼 수 있으니 이보다 극락일 수는 없겠지요.
역세권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위치인데 메트로타운까지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 3분이고 스카이트레인 역은 눈 깜빡하면 도착하는 2분 컷입니다. 거의 축지법을 쓰는 수준의 이동이 가능하니 게으름뱅이들에게는 최고의 축복이 될 것 같네요. 집 바로 앞에는 클리닉이랑 베스트바이 같은 상점들이 포진해 있어서 지갑 털리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단지 내 시설은 거의 5성급 호텔 저리 가라 수준이라 사우나랑 수영장에서 신선놀음 좀 하다가 헬스장에서 근손실 방지하면 하루가 참으로 보람찰 겁니다. 가구도 원하시면 다 넘겨드릴 테니 영혼만 챙겨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썰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