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퀴틀람역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신축 콘도에서 첫 입주의 영광을 누릴 기회입니다. 보쉬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요리 실력을 비웃지 않고 묵묵히 도와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10층이라 전망도 적당하고 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는 대충 정리하고 살아도 깔끔해 보이는 마법을 부려줍니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50층까지 뻗어 있는 어마어마한 부대시설입니다. 당구 한 판 치다가 스터디룸에서 공부하는 척도 가능하며 텃밭에서 상추를 키우며 도시 농부의 꿈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운동 부족이 걱정된다면 피트니스 센터가 기다리고 있으니 몸만 들어오시면 됩니다.
전용 주차장과 창고까지 알차게 제공되니 짐이 많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반려동물과 담배는 이 집의 소중한 신축 향기를 위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5월 1일부터 바로 입주해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열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