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마주칠까 봐 까치발 들고 다닐 필요 없는 개별 출입구가 있는 곳입니다. 방이 두 개라 하나는 침실로 쓰고 하나는 옷방이나 서재로 쓰기에 딱 좋은 크기네요. 록히드역까지는 산책하는 기분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되고 차가 있다면 5분 만에 문명 세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한남마트와 에이치마트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서 쌀 떨어질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인터넷도 공짜라 데이터 걱정 없이 침대에 누워 뒹굴거릴 수 있고 세탁기도 전용으로 따로 있어서 빨래 바구니 들고 줄 서서 기다릴 일도 없네요.
비흡연자에 반려동물 없는 깔끔한 분들을 찾고 있으며 5월 1일부터 새로운 시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는 3분의 1만 부담하면 되니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너무 펑펑 쓰면 고지서 보고 조금 놀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