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가장 힙하다는 키칠라노 지역인데 위치가 정말 예술이라서 자랑을 안 할 수가 없어요. UBC나 다운타운까지 버스로 딱 15분이면 도착하니까 아침 잠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완벽한 안식처가 없을 거예요. 집 앞에 나가면 웨스트 브로드웨이 상가들이 즐비해서 맛있는 거 사 먹기에도 아주 최적의 장소랍니다.
무엇보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룸 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화장실을 혼자서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침마다 화장실 순서 기다리느라 눈치 싸움 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따뜻한 온수 바닥 난방 시스템 덕분에 겨울에도 발바닥까지 뜨끈하게 지내실 수 있고 침대와 책상 같은 가구들도 다 준비되어 있어서 그냥 가볍게 몸만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변에 커뮤니티 센터랑 도서관도 가깝고 산책하기 좋은 키칠라노 비치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밴쿠버 라이프를 제대로 만끽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쉽게도 여성분만 입주가 가능하고 비흡연자를 찾고 있으니 이 쾌적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