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카펫이 아니라 나무로 되어 있어서 먼지 구덩이에서 탈출해 아주 쾌적하게 뒹굴거릴 수 있습니다. 1층이라 무릎 건강 지키기에도 좋고 출입문도 따로 있어서 집주인분과 마주칠까 봐 숨 참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전망이 워낙 좋아서 창밖만 봐도 시간이 금방 가버릴지도 모릅니다.
냉장고랑 식기세척기 같은 필수 가전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되지만 침대랑 식탁은 본인 취향대로 직접 모셔와야 합니다. 홀덤 역까지는 걸어서 금방이라 아침잠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거의 생명줄과 같은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까지 있는 완벽한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학교들도 많아서 공부하는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고 비씨아이티나 에스에프유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통학 시간을 아껴주는 귀중한 보금자리가 될 것입니다. 인터넷과 유틸리티 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라 매달 고지서 폭탄 맞을 걱정 없이 평온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나 흡연은 금지사항이니 이 부분만 꼭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