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클레이튼에 있는 이 집은 화장실이 무려 4개라 아침마다 가족들끼리 화장실 쟁탈전 벌이다가 우애 상할 일이 전혀 없어요. 층마다 화장실이 하나씩 배치된 센스 덕분에 급한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닥 전체가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어서 과자 부스러기를 좀 흘려도 청소기만 슥 돌리면 끝나는 편리함을 갖췄고 알러지 걱정도 덜어주네요. 주방에는 대형 펜트리가 있어서 비상식량을 산처럼 쌓아두고 살아도 끄떡없을 정도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시원하게 트여 있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매일 느낄 수 있고 단열도 잘 돼서 겨울에도 포근해요. 가스 난방 시스템이라 관리비 고지서 보고 뒷목 잡을 일 없이 경제적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학교도 코앞이라 아이들 등교시키느라 아침마다 달리기 선수마냥 뛸 필요가 없어서 참 좋습니다. 평판 좋은 학군 지역이라 교육 환경도 훌륭하고 조용한 주거 단지라 안락하게 지내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