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퀴틀람역 바로 뒤라서 뛰어가면 금방 도착할 것 같은 아주 따끈따끈한 신축 콘도입니다. 2026년생이라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집인데 첫 번째로 들어가서 살포시 길들여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주방에는 무려 보쉬 빌트인 가전이 들어가 있어서 라면을 끓여도 고급스러운 맛이 날 것만 같습니다.
건물 1층부터 50층까지 어메니티가 아주 알차게 들어차 있어서 집 밖으로 안 나가도 하루가 다 갈 지경입니다. 텃밭에서 상추 좀 키우고 50층에서 경치 구경하면서 고기 구워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네요. 최소 1년은 진득하게 사셔야 하고 담배나 반려동물은 정중히 거절하니까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