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밴쿠버 던더레이브라는 동네인데 여기 살면 아침마다 바다 산책하면서 성공한 사람 느낌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집 뒤에 마당이 하도 넓어서 여기서 반려동물 대신 본인이 뛰어다녀도 될 정도입니다. 안타깝게도 반려동물은 입장이 안 되니 본인 건강 챙기기에 아주 딱입니다.
방이 세 개나 되고 공간이 넉넉해서 숨바꼭질하면 가족끼리 이산가족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부엌에는 냉장고가 두 대나 있어서 냉장고 공간이 부족해 서운할 일은 절대 없습니다. 다만 거실 벽난로는 그냥 장식용이니까 거기서 고기 구워 드시면 곤란합니다.
학군이 워낙 훌륭해서 자녀분들이 공부 안 할 핑계를 대기 매우 어려운 위치입니다. 주차도 넉넉하게 세 대나 가능하니 차를 세 대나 보유하고 계신 능력자라면 바로 이 집입니다. 최소 1년 동안 여기서 밴쿠버 상류층 감성을 마음껏 누려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