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태어나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아주 깔끔하고 싱싱한 집입니다. 947스퀘어피트라는 넓은 가슴을 가진 이 공간은 방 두 개에 덴까지 품고 있어서 짐이 많은 분들도 광명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9피트 천장 덕분에 집 안에서 점프를 해도 머리 박을 걱정 없이 시원한 개방감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부터 양문형 냉장고까지 풀장착되어 있어 요리할 맛이 절로 나며 마스터룸에는 워크인 클로짓이 있어 옷 욕심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남동향 코너 유닛이라 아침부터 햇살이 무단 침입을 시도하니 비타민D 결핍은 이 집에서만큼은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다.
집 밖으로 한 발짝만 나가면 17에이커의 거대한 녹지가 펼쳐져 있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다 보면 여기가 캐나다인지 천국인지 헷갈리실지도 모릅니다.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고 근처에 코스트코와 쇼핑센터가 즐비해 있어 삶의 질은 수직 상승하지만 통장 잔고는 수직 하강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