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갓 태어난 파릇파릇한 2026년식 신축 콘도라서 아무도 안 밟아본 바닥을 가장 먼저 밟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1층이라 앞을 가로막는 건물도 없고 산이 훤히 보여서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구름 위에 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버퀴틀람 전철역이 걸어서 3분 거리라 늦잠을 자도 지각할 걱정은 접어두셔도 괜찮습니다. 심지어 SFU까지는 차로 5분밖에 안 걸리니 통학하기에도 완벽합니다. 집 안에 에어컨과 난방 시스템이 다 갖춰져 있어서 여름에는 시베리아, 겨울에는 온돌방처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건물 안에 헬스장, 게임룸, 재택근무용 코워킹 스페이스에 루프탑 라운지까지 있어서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호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완벽하게 빌트인되어 있으니 가구 없이 몸만 쏙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도 한 대 무료로 가능하니까 차 있으신 분들에게도 아주 든든합니다. 1년 계약 조건에 아쉽게도 반려동물과 흡연은 금지되어 있으니 깔끔하게 살아가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보증금 천 불에 월세 이천 불로 이 멋진 집의 첫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