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쿵쾅거리는 소리에 영혼까지 털리던 날들은 이제 끝났습니다. 여기는 무려 6층 탑층 펜트하우스라서 정수리 위가 아주 평화롭습니다. 2021년에 지어진 신축이라 아주 깨끗하고, 방 두 개에 화장실도 두 개라서 아침마다 화장실 눈치 싸움할 필요도 없습니다.
위치가 진짜 기가 막힙니다. 고속도로 1번 인터체인지가 차로 3분 거리라 출퇴근길에 도로에서 영혼을 불태우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건물 아래에 바로 카페랑 맛집들이 널려 있어서 슬리퍼 신고 털레털레 걸어가서 모닝커피 한 잔 때릴 수 있는 완벽한 슬세권입니다.
주차도 편하고 귀여운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아주 귀한 곳입니다. 7월 말이나 8월 초에 바로 들어올 수 있으니까 늦기 전에 연락해서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