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에 있는 아주 널찍하고 아름다운 이층집이 하나 나왔습니다. 1990년에 지어졌지만 싹 레노베이션을 끝내서 새집이나 다름없고, 무려 방이 다섯 개에 화장실이 세 개나 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부엌에서 바로 이어지는 가든 패티오에서 바베큐를 구워 먹으며 마운틴 베이커와 프레이저 밸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말마다 고기 냄새 풍기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 게다가 와이파이와 가드닝이 월세에 포함되어 있어서 은근히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웅장한 주택의 1층과 2층, 그리고 정원만 사용하실 수 있고, 지하에는 이미 다른 세입자분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주차는 드라이브웨이에 한 대 댈 수 있고 길가 주차도 가능합니다. 차고는 아쉽게도 주차용으로는 안 되고 작은 창고로만 쓰셔야 합니다. 반려동물과 흡연은 절대 안 되며, 에이전트의 꼼꼼한 신용 조회를 통과하셔야 하니 신용 관리에 철저하신 분들만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