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퀴틀람 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기가 막힌 방이 나왔습니다. 2019년에 지은 깔끔한 하우스 2층인데, 방 안에 에어컨도 있고 개인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쾌적하게 씻고 잘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방 최고의 무기는 2층 앞 베란다를 단독으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 들고 베란다로 나가서 뉴요커 감성을 내기에 딱 좋습니다. 세탁실과 넓은 주방은 공동 사용이지만, 매달 내는 렌트비에 전기, 가스, 인터넷 요금이 싹 다 포함되어 있어서 숨만 쉬어도 돈 나가는 기분을 덜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과 호수가 있고 한인마트도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어서 한국인의 소울을 지키기에 아주 훌륭한 위치입니다. 비흡연자에 반려동물 없는 20대에서 30대 학생이나 직장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니 늦기 전에 연락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