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웨스트의 부촌이라는 케리스데일에 드디어 둥지를 틀 기회가 왔습니다. 반지하지만 1050sqft라는 널찍한 크기에 방 두 개와 화장실 하나가 아주 야무지게 들어가 있습니다.
남향 정원이 있어서 반지하 특유의 어두침침함은 잊으셔도 됩니다. 날씨 좋은 날 뒷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다 보면 여기가 반지하인지 지상 천국인지 헷갈리실지도 모릅니다. 단독 출입구가 따로 있어서 집주인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드나드실 수 있다는 점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역시 집 안에 전용으로 딱 마련되어 있어서 빨래 걱정도 전혀 없습니다. 가구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몸만 가볍게 오시면 됩니다. 2026년 8월 1일부터 입주 가능하니 늦기 전에 서둘러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