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하이츠라는 아주 살기 좋은 동네에 정말 괜찮은 지하 스위트가 나왔습니다. 집주인분이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라 곁에서 지켜보던 이웃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추천할 정도입니다. 옆집에는 심지어 아주 친한 한국인 가정이 살고 있어서 타지 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명문 사립학교인 퍼시픽 아카데미가 걸어서 딱 5분 거리에 있다는 점입니다. 2020년에 지어진 아주 깔끔한 집이라 쾌적함은 말할 것도 없고, 침실 2개와 화장실 1개를 갖추어 조용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즐기기에 아주 그만입니다. 유틸리티는 분할해서 내야 하지만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 그리고 전용 출입구까지 따로 있어서 거의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을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세는 1,750달러이고 보증금은 85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집 안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실 수 없고 반려동물도 함께할 수 없다는 점은 꼭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신용 조회와 재직 증명이 필요하니 확실한 신분을 가지신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간단한 영어 소개와 함께 연락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인기 많은 지역이라 금방 나갈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