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월세만 내면 유틸리티에 인터넷까지 전부 해결되는 기적의 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2018년에 지어져서 아주 깔끔하고, 독립된 전용 출입구가 있어서 집주인 눈치 안 보고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는 완벽한 지하 공간입니다. 창밖을 잘 보면 물과 산이 찔끔 보이는 나름의 감성적인 자연 친화 뷰도 품고 있습니다.
주방에는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 오븐, 전자레인지까지 다 갖춰져 있어서 요리 초보자도 셰프 빙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집에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따로 있어서, 빨래 밀렸다고 눈치 보며 공동 세탁실을 찾아 헤맬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위치마저 대단한데, 5분만 걸어가면 버스 정류장인 쿠트니 루프가 나오고, 10분 내로 헤이스팅스 거리의 맛집들을 전부 섭렵할 수 있습니다. 1번 고속도로 타기도 편해서 다운타운이나 SFU 캠퍼스까지 15분이면 도착하는 사기적인 교통망을 자랑합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집세의 절반인 보증금과 함께 신용조회 및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반려동물이나 흡연, 에어비앤비 재임대는 불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팸 전화가 많이 오니 꼭 문자로 먼저 연락해 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