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로히드 한인타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실루엣 콘도에 아주 기가 막힌 보금자리가 나왔습니다. 침실 하나에 덴이 하나 더 있어서 공간 활용하기에 아주 쏠쏠합니다. 주차장 한 칸과 개인 창고인 락커 한 칸도 포함되어 있어서 짐이 많아도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놀랍게도 사진 속 가구들은 인공지능이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가상 가구이니 속지 마시고 공간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신 진짜로 자랑할 것은 최근에 냉장고와 스토브, 식기세척기 같은 주방 가전들을 전부 새것으로 싹 교체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도 안 쓴 새 기계의 첫 개시를 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보증금은 한 달 렌트비의 절반인 천오십 달러이고 바로 짐 싸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반려동물과 흡연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으니 이 부분만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구경하고 싶으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