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센트럴에 2025년에 태어난 아주 따끈따끈한 새 집이 나왔습니다. 자그마치 38층 서브 펜트하우스 코너 유닛이라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슴이 뻥 뚫리는 환상적인 도시와 강, 그리고 산의 삼중주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뷰 보다가 하루가 다 갈지도 모릅니다. 집주인조차 아직 발도 못 디뎌본 완전 새 집이라서 첫 입주자가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방 2개에 덴이 하나 더 있고 화장실도 사이좋게 2개라서 프라이버시가 아주 잘 지켜집니다. 에어컨과 중앙 히팅이 빵빵하게 나와서 사계절 내내 온실 속 화초처럼 살 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럭셔리한 Fulgor Milano 가전제품들이 대기 중이고 전용 주차장 한 칸과 짐을 가득 쌓아둘 스토라지도 하나 챙겨 드립니다. 24시간 동안 문지기 역할을 해주는 컨시어지가 지키고 있으니 보안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집 밖으로 나가면 한인교회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역도 5분이면 도착합니다. 마트나 대학교도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병원이나 시청도 차로 5분이면 컷할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지켜주셔야 할 조건이 몇 가지 있습니다. 최소 1년 동안은 의리를 지키고 사셔야 하며 집안에서는 절대 금연입니다. 귀여운 댕댕이나 냥이 같은 반려동물은 아쉽게도 함께하실 수 없습니다. 세입자 보험 가입과 신용 확인도 필수입니다. 한 달 렌트비는 2,900달러에 보증금은 반값인 1,450달러이며 즉시 들어와서 사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