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고통받으며 맨날 까치발 인생을 살고 계셨다면 드디어 해방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곳은 무려 아랫층이 로비라서 아기가 소파에서 날아올라 낙법을 쳐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평화 그 자체인 공간입니다. 2025년에 지어진 아주 뜨끈뜨끈한 새집이며, 랭리 윌로비 지역의 꿀 입지에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구조는 1베드에 1덴 구성인데, 면적이 무려 743 Sqft나 되어서 다른 닭장 같은 집들보다 훨씬 넓고 쾌적하게 뒹굴거릴 수 있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Costco와 한인마트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고, 학군마저 훌륭해서 일상생활의 편리함은 이미 보증된 셈입니다. 게다가 아침 햇살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동향이라 뱀파이어가 아니라면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임대 조건은 아주 합리적인 월 2,000불입니다. 혹시 전기세, 난방, 인터넷 같은 온갖 고지서 지옥과 싸우기 귀찮으시다면, 월 2,150불에 모든 유틸리티와 포터블 에어컨까지 얹어서 한 번에 해결하는 스마트 패키지 옵션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주차 1대와 지하 스토리지 1개까지 영혼까지 끌어모아 다 챙겨 드립니다.
입주는 9월 1일을 가장 환영하지만, 마음 급한 분들을 위해 8월 중으로도 얼마든지 일정을 조율해 볼 테니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세입자 보험만 든든하게 장착하고 들어오시면 되니, 랭리에서 가장 속 편하게 뻗어 잘 수 있는 이곳을 놓치기 전에 얼른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