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퀴틀람 역에서 도보로 딱 3분 거리라 아침에 늦잠을 실컷 자도 지각하기가 아주 힘든 곤란한 위치에 있는 곳입니다. 전체 크기가 746 평방피트나 되어서 원베드인데도 안에서 굴러다니며 운동을 해도 될 정도로 아주 넉넉합니다. 특히 덴은 거의 방으로 써도 무방할 만큼 널찍해서 잔뜩 쌓아둔 짐을 다 몰아넣어도 공간이 남아돕니다.
바로 앞에 세이프웨이가 대기하고 있어 슬리퍼를 직직 끌고 나가서 야식을 털어오기 딱 좋습니다. 게다가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 요리와 권태기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이 집의 진짜 묘미는 바로 화려한 콘도 부대시설입니다. 꼭대기 층에서 남의 집 뷰를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삼겹살 파티도 가능합니다. 심심할 때는 1층 체육관에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린 뒤에 2층에서 포켓볼 내기를 치며 하루를 아주 알차게 탕진할 수 있습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니 늦어서 다른 사람에게 뺏기기 전에 신속하게 연락을 취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