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C 운전면허 시험장 주차장, 내 차 운전석. 방금 면허 시험 합격하고 감독관 내리자마자 주차장에 차 세우고 광대 폭발하는 중. 와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 옆에 감독관은 무슨 AI마냥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체크만 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평행 주차할 때 진짜 숨도 안 쉬고 했던 것 같아. 근데 끝나고 나니까 감독관이 유어 굿 드라이버. 이러는데 와 나 진짜 눈물 찔끔 나올 뻔. 이제 우리 집 강아지 데리고 어디든 갈 수 있다. 맨날 버스 태우기 미안했는데 이제 차 있으니까 로키 포인트 맨날 가야지. 1년 만에 드디어 뚜벅이 탈출이라니 너무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