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또 찍냐고 기사 아저씨가 웃으면서 물어보시네. 한국에서는 내릴 때도 찍어야 환승할인 되잖아요. 여기는 그냥 타기만 하면 된다고.
지난 6개월 동안 난 대체 얼마를 더 낸 거지. 생각해보니 어쩐지 카드에서 돈이 빨리 닳더라. 친척형한테 말했더니 배꼽 잡고 웃으면서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고 놀림.
아니 여기 있잖아. 나.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인가.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하지 마시길. 밴쿠버 버스는 탈 때만 찍는 겁니다.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