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컴패스 카드 찍은 사람
코퀴틀람 시티센터 도서관 셀프체크아웃 기계 앞에서였어요. 아들내미가 노래를 부르던 책을 빌리려고 자신있게 스캔까지는 성공했죠.

문제는 그 다음. 도서관 카드를 찍으라는데 제 손은 왜 지갑에서 컴패스 카드를 꺼내고 있었을까요. '삑' 소리가 안 나길래 한 번 더 힘차게 탭. 뒤에 서 있던 학생의 어깨가 들썩이는 걸 보고서야 상황 파악이 됐네요.

책은 무사히 빌렸지만 제 이미지는 안드로메다로. 오늘 밤 이불킥 예약입니다.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ㅋㅋㅁ •views96comments2like
댓글 2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 난 코스트코 카드 보여준 적도 있음
ㅍㅋ •
어머,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그럴 수 있죠. 다들 바쁘게 살다 보면 헷갈릴 때도 있는걸요
ㅆㄹ •